주님께서 사랑하시는 민들레 수사님!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계간지 "어울러 가는 길 분도"에서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이야기 "변방을 찾아서" 감동으로 읽고
기쁜 마음으로 달려왔습니다.
소외되고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필리핀 아이들을 위하여
소통과 만남의 장을 열어주시는 수사님과 베로니카님, 모니카님의 모습에서
주님의 빛을 발견합니다.
화해와 자비, 용서와 만남을 주시는 주님과 함께 그 좋은 빛을
언제까지나 건강하고 기쁘게 비추어 나가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건강한 삶과 헌신적인 나눔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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