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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28 12:13

같이 손을 잡고...

글쓴이 : 최주영

겨울의 초입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제 기나긴 시련의 시간들이 다가 오겠지요.

하지만 그래도 어김없이 봄은 올 것이란 말로

희망을 가지고 싶어집니다.

비유해보면 인생도 아무리 시련이 닥쳐도 곧

지나가고 잔잔해진다는 사실을 떠올리게 됩니다.

지금 어려움에 쳐해 있더라도 조금만 더 견디면, 다시 삶은

잔잔해진 이전의 상태로 되돌아감을 믿고,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든 분들의 손을 잡아주는 민들레국수집 같은 곳들도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