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종환님의 싯구 중에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있으랴>라는
대목이 있습니다. 시련을 겪지 않고, 자기안에 아름다움을 분출한다는 건
불가능한 것이라는 걸 표현한 것이겠지요.
민들레국수집의VIP손님들도 분명 자기 안의 아름다운 꽃을 언젠가는 다들
피우실 거라 믿습니다. 지금 흔들리고 있다는 것이 그 확실한 증거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VIP손님들을 괜히 VIP라고 부르는 게 아니겠지요.
분명 미래의 VIP들이 되실 거기에 그래서 그렇게 부르는 거겠지요.
민들레 손님분들 모두 파이팅!!! 민들레 수사님, 사모님도 파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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