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시험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상하게 시험날만 되면 날씨가 추워지는 것 같아요.
오늘 아침에도 수험생들은 꽤나 고생 했을 것 같습니다.
시험을 잘 봐서 좋은 대학을 가는 것이 우리나라에선 참 중요하니
1년동안 많은 고3 학생들이 부담을 많이 가졌을 것 같습니다.
세상에 각종 차별들이 사라지고, 자신의 개성을 인정해주는 분위기가
만들어 지면 참 좋을 텐데...
아이들이 사랑을 실천하면서 좀더 풍요로운 삶을 즐겼으면 하는 바람이 큰데..
그게 참 어려운 듯 합니다.
아무래도 어른들의 잘못이겠지요.
아이들이 시험이 끝나고 나면 홀가분한 마음으로 민들레국수집같은 곳에서
봉사활동도 해보고, 세상을 더 크게 깊게 느껴봤으면 합니다.
세상은 아름다운 곳이라고 아이들에게 알려주고도 싶습니다.
민들레국수집과 같은 곳이 우리 곁에 있어서 참 고맙고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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