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국수
작성일 : 14-11-14 10:15
나에게 힘을주는 민들레국수집
글쓴이 :
김수희
조회 : 3,878
민들레 국수집 일기를 읽으며 눈물이 주르륵..
반성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전 내년이면 30살인데..
세상에 저만 힘든줄알고 세상의 힘든짐을 다 지고가는줄 알았는데...
민들레국수집을 통해서 새삼 깨달았습니다.
난 불행하지 않다는 사실을요...
어쩜 저렇게 베풀며 살아가는지.......
저도 조금이나마 이제는 힘든이들에게 베풀며
열심히 살아나가야 하겠습니다. 정말 부끄럽습니다.
민들레국수집 화이팅!! 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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