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서영남 선생님!

저는 김천에 살고 있는 민들레 공동체 팬입니다.

채널5 이브닝뉴스에서 필리핀 민들레 국수집에 나오는 것을 보고 이렇게 찾아왔습니다.^^

인간극장에서도 뵙고 이번에도 보니 어찌나 반갑던지!!

필리핀에서도

언제나 사랑의 밥상을 준비하시는 서영남 선생님께 존경스럽다는 마음이 듭니다.

민들레 일기를 보면 삶의 의욕이 생기고 겸손해져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언제나 항상 그 자리에 계시는 선생님은 이 세상의 등불이십니다.

민들레공동체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