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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2-11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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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두미그레이스
 조회 : 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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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민들레수사님의 강연을 들으러 명동까지 갔습니다. 평소에도 너무 듣고 싶었던 강연이라 의정부에서 명동으로 갔네요^^ 민들레 수사님의 강연을 듣고 떠오르는 한마디
아! 아름답다...!
날씨가 많이 추운데 민들레수사님과 민들레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민들레 국수집을 보면서 가난한 이웃들을 어떻게 도와야 하는지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늘 갈증으로 힘들어 하던 제게 나눔의 길잡이가 되었습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헌신하는 민들레 수사님의 모습에서 많이 깨우쳤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성탄절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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