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남 대표님의 강연을 들으며 소복하게 내리는
함박눈을 생각했습니다. 추운겨울날을 포근하게 만들어 주고
사람들에게 많은 추억도 만들어 주는 함박눈처럼
서영남대표님의 강연은 하시는 이야기들과, 목소리의 따뜻한 느낌이
저에게는 딱 그러하였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사실 올해 방영 된 인간극장을 보고, 꼭 한번 뵙고 싶었던
분이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 모니카님이었어요.
이번에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까지 만나게 되어서 참 반가웠습니다.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들을 향한 깊이 있는 생각들과
저희를 바라보던 눈빛에서도 느낄 수 있었던 그 따스함으로
제 마음이 참 포근해 졌습니다. 행복했던 강연 감사했구요.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한번 들어 보고 싶습니다.
서영남 대표님 베로니카님 행복하십시요.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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