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도 어느덧 중순에 다다르고 있네요.
크리스마스의 시즌이라 거리에는 캐롤들이 울려 퍼지고,
사람들의 마음은 한없이 평화롭습니다.
하지만, 이럴 때에도 소외감을 느끼는 분들이 계실 테지요.
그런 분들과 따뜻한 체온을 나누는 민들레국수집 같은 곳들도
있을 거구요.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을 비롯한
민들레 봉사자 분들이 참 존경스럽습니다.
민들레국수집과 VIP손님들에게 이번 크리스마스가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크리스마스가 되기를 바랍니다.
MERRY, MERRY CHRIST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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