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들레 소식에 필리핀 이야기가 많으 올라와있네요.
차근차근 읽어보았습니다.
마음이 아픕니다.. 몇천원이 없어서 아픔에 힘겨워하는 아이들..
아이들이라도 맛있게 먹이기 위해 배고픔을 참는 엄마들.
하늘이 보이는 지붕없는 집에 살고 있는 필리핀 가족들..
민들레 공동체가 필리핀에 가셔서 아픔에 힘겨워하는 아이들도 치료해주시고,
엄마들도 밥을 드실 수 있게 해주시고, 지붕을 하나, 둘 집부터 고쳐주시고 계시고..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모릅니다...
감동입니다.......
마음이 고요하게 따뜻해집니다..
민들레 수사님! 베로니카님!
감사드립니다..존경합니다.
앞으로도 필리핀 민들레 이야기 많이많이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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