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작년에 민들레 국수집 봉사를 갔었는데..

벌써 일년이란 시간이 후딱 지나갔네요..

제가 민들레 국수집으로 봉사갔을 때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사모님이

아주 친절하게 인사해 주시고 안내해주셔서 민들레 국수집의 첫인상은 최고였습니다.

더욱 더 놀라웠던건 봉사시간 내내~ 항상 생글생글 웃으시면서

손님들을 맞이해주시는 두분의 표정이 아주 인상적이였습니다.

그때 이후로 두 분의 팬이 되어 팬심을 마구 마구 쏟아 붓고 있네요.

오늘은 벚꽃이 만개를 해서 그런지 정말 봄이 온 느낌입니다.

날씨도 따뜻해졌으니 또 봉사하러 가겠습니다.

민들레 국수집 12주년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