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국수
작성일 : 15-04-22 23:02
대단하십니다.
글쓴이 :
서진오
조회 : 3,656
저는 걱정이 참 많은 사람이였습니다..
항상 작은일에도 곤두서며 매사가 걱정이였어요..
그런데 민들레 국수집에 와서 찬찬히 많은 것을 읽고 공유하다보니,
제 자신이 부끄러웠습니다.
모든 것을 다 품으실 줄 아는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이 진정으로 존경스러웠습니다.
두분의 참 사랑으로 저도 제 자신을 위로하고 다독여 봅니다.
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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