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들레 수사님 베로니카 사모님.
오늘은 날씨가 참 좋은 날이네요.
어제까지 오락가락 비가 내려 참 하늘이 우중충 했는데.
오늘은 날씨가 이리 좋아서 저도 마음이 한결 좋습니다~
우울하고 힘든일이 있을 적마다,
민들레 국수집에와 마음을 달래곤 했는데.
이렇게 글을 써보기는 처음인 것 같아요!
여기 오면 모든 사람들이 두분께 인사도 드리고 힘을 주시는데.
그간 계속 눈팅만 해와서 죄송하네요.
저도 오늘은 두분께 인사도 드리고,
따뜻함도 얻어가고, 감사드린다는 말 몇자 적어봅니다.
언제나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아 그리고 일기를 보았는데 민들레 수사님 오늘 눈수술있으시다고 했는데.
별탈없이 잘 마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화이팅!
조회 : 3,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