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날씨를 방불케 할 정도로 조금은 무덥게 느껴지는 날입니다.
수사님 베로니카님 안녕하세요!
가난한 이웃들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배려하는 수사님의 깊은 마음을
충분히 느낄 수 있어 가슴이 찡했습니다.
늘 기도 중에 함께하며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 국수집 안에서
더 많은 힘든 이웃들이 질 높은 삶을 체험하고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더불어 수사님께 부탁 하나 드리려고 해요.
점점 늘어나는 일과 책임으로 많이 바빠지고 그만큼 여유가 줄어들텐데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가끔은 고개들어 높다랗고 푸르른 하늘도
바라보세요~ 아셨죠^_____________^
수사님의 믿음만큼! 신념만큼! 그리고 바람만큼!
꿈과 희망이 커나가길 빕니다.
가난한 이웃의 가족이 되어주신 수사님께 감사한 오월입니다.
민들레 공동체 가족분들 모두 하시고자 하는 기쁜 일로 내내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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