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흐르고 계절이 변해도 민들레국수집에 사랑은 변함이 없겠지요.

올 2015년도 어느덧 중반을 빠르게 지나고 있습니다.

여름이 되면 장마와 더위에 더욱 어려움이 많으실거라 걱정이 됩니다.

봉사의 인연으로 언제나 민들레국수집을 생각하면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어려움에 처한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이 고픈 모든 사람들에게,

관심이 필요한 모든 아이들에게,

차별없는 애정을 쏟아주시는 민들레공동체의 모든 가족분들과

서영남대표님, 베로니카 선생님, 모니카 선생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인천화수동과 필리핀에서 직접 도움의 힘은 못드리지만

항상 마음으로는 민들레공동체를 응원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