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민들레 국수집 이야기를 감동으로 접하고 찾아왔습니다.
민들레 국수집과 수사님, 베로니카님, 많은 정을 나누는 가족들...
보고만 있어도 너무 행복합니다.
2003년 4월 1일.... 민들레 국수집의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덜컹덜컹 철문에 6명이 겨우 앉을 수 있었던 민들레 국수집이
신관이 생기고, 민들레꿈 공동체도 생기고,
민들레 가게가 생기고, 어르신 국수집도 생기고
필리핀 민들레에도 공동체가 생기고..
12년동안 많이도 나누고 많이도 살렸습니다.
12년을 뒤돌아보면 기적같습니다.
민들레 국수집과 함께 울고 웃으며 그만큼 성숙해진 제 모습도 봅니다.
감사드립니다.

민들레 국수집 화이팅화이팅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