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민들레수사님, 베로니카님 안녕하십니까.
거리에는 활기차고 상큼한 초록빛의 생동감이 넘쳐납니다.
누군가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는 건 정말 커다란 행복이며 또한
힘들고 어려운 삶 속에선 정말 커다란 힘이 되며 용기가 됨을 느낍니다.
365일 24시간을 가난하고 힘든 이웃들의 가족이 되어주는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사랑과 나눔, 그리고 관심에 감사드리며
저 또한 사람냄새 나는 삶으로 보답하겠습니다.
항상 건강에 유념하시고 이 축복 가득한 7월의 시작에 민들레 공동체 가족분들의
행복과 평화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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