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세차게 내렸네요.
처음은 미약하였지만 그 나중은 창대한...민들레국수집의
감동의 세월을 지켜보며 많은것을 배우고 느끼고 있어요.
수십년간 팬이랍니다^^
이웃의 아픔과 불행에 그냥 속수무책인 것만 같은
저의 위치가 가끔 괴로울 때가 있었습니다.
왜 나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나 생각하며,
자책만 하고 살았을 때
민들레 수사님의 책을 읽고
많이 배우고 희망을 꿈꾸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