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 국수집 일상을 보면서 제 자신을 돌아봅니다.
절망인 이웃을 생각하는 만큼, 함께하는 만큼
세상이 밝아지고 희망이 넘치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늘 사랑으로 사시는 서영남 선생님과 베로니카님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가난하더라도 마음을 열고 후회없이 긍정적으로 살아야합니다.
민들레 이야기들..감동으로 읽고 많이 느꼈습니다.
소외된 사람들을 토닥여주는 소박한 사랑을 삶으로 보여주는
두분은 희망입니다.
제가 찾던 희망을 여기서 보다니 너무 반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