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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1-0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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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현성
 조회 : 4,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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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진주에서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민들레 국수집 눈팅만 하다가,
이렇게 글을 남기는 건 또 처음인 것 같습니다.
진하고 따뜻하게 가난한 이웃들과 소통하는 민들레 국수집이 좋습니다.
서영남선생님의 사랑이 가난한 이웃들의
가슴에 희망을 불어넣는 모습이 감동입니다.
이번에 민들레 희망센터의 모습을 보고
정말 큰 감동을 했습니다.
어려운 현실에서도 이웃을 위해 이렇게 마련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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