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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1-13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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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노진
 조회 : 3,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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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감사한 마음 뿐 입니다.
민들레 국수집 안에서 제가 살아온 흔적들을 되짚어봅니다.
요즘 조그만 어려움에도 견디지 못하고
하느님을 외면하는 세상인데 끝까지 가난한 이웃들의
가족이 되어주시는 서영남 대표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제 삶이 아름다워지기 위해선 힘든 이들과 함께
나눔으로 살아야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아직은 많이 서툴지만, 대표님의 사랑을 본받아
미약하게나마 시작하겠습니다.
나눔의 연속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시는 대표님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민들레 희망센터 개원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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