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어느덧 11월의 마지막날이 되었네요.
올 한해도 이렇게 가버립니다.
참 올 한해 민들레 국수집은 어떠했는지..
많이 보며 많이 응원하며 보낸 것 같습니다.
요즘 사회가 이것, 저것 시끄러운 가운데도
민들레국수집의 아름다운 소식이 저를 행복하게 합니다.
민들레 국수집을 12년넘게 운영하시면서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에게 하늘나라의 행복과 평화를
나누시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사랑은 머리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
참사랑이라는 것을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실천하는 삶 안에서 배워갑니다.
진정한 예수님의 제자로 사시는 두분께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김장하시느라 무척 고생 많으셨습니다.
추운날에도 이웃을 위해 열심히 해주시는 봉사자 분들께도.....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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