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수사님! 안녕하십니까!
오늘 정말 날씨가 영하 14도라 합니다.
매서운 추위에 회사에 출근길이 곤혹스럽드라구요.
아침에 민들레 국수집이 생각나 들어와봤습니다.
이 추위에 민들레 손님들도 참 힘드실텐데....
요즘 그런 생각을 합니다...
우리사회가 너무나 각박하게 흘러가는 것 같아 마음이 안타까워요.
민들레국수집을 찾으시는 손님들도 많이 힘드실텐데...
가난하고 힘든 형제, 자매들을 위해
하느님의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시는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은 제가 가장 존경하는 분이세요.
민들레국수집에도
좋은 일들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민들레국수집,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님, 모니카님을 응원합니다.
추운겨울 따뜻히 보내세요!
조회 : 3,8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