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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영남 대표님!

영상과 매체로만 만나뵐 수 있었던 대표님을

염리동성당에서 실제로 만나니 가슴이 두근 두근 벅찼습니다.

민들레국수집 대표님의 이야기를 보며, 참으로 복음적 삶을 만난 듯합니다.

가난한 이웃을 대접하고 섬기고 함께 더블어 사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민들레 공동체를 이루는 대표님이 있어서 어두운 세상에

또 다른 빛으로 빛나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새로 출간하신 에세이집 하루하루가 기적입니다 축하합니다. 잘 읽겠습니다.

민들레 공동체의 생명력을 영원토록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