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날씨로 3월의 일요일을 시작합니다.

행복한 소식에 웃음 짓습니다.

재물을 모으고 높은 명예를 얻기보다

가난한 이웃을 위해 베풀고, 함께 나누기 위해 힘쓰라는

특별한 가르침을 주는 민들레 국수집 안에서

세상은 함께 살아가는 곳임을 배우게 됩니다.

사랑의 발걸음이,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마음이 너무 따스해서 좋습니다.

매일매일 민들레 국수집 소식을 만날 수 있어

더욱 행복한 나날이 될 것 같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