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옵니다..
민들레 국수집을 떠올리면 금새 따뜻한 기분이 듭니다.
민들레가 피어나는 계절이 봄이 듯 민들레 국수집이 있는 곳의 계절도 늘 봄처럼 희망 가득하고,
사랑이 피어나는 곳이었음하고 바래봅니다.
세상을 밝게 만드는 민들레 수사님의 생신인데,
어제 축하하러 오지 못해 죄송합니다. 민들레 수사님의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선물로 묵주기도 100단 보냅니다.허리 많이 아프신것 같은데.. 정말 건강하셔야 합니다.
인천주보를 읽고 같은 신자로서 미안하고 부끄럽습니다.
가난한 이웃들에게 비빌언덕이 되어주는 민들레수사님을 욕하고 비난하는건 가톨릭 정신을 부정하는겁니다.
인천 교구청 최기산 주교님은 민들레국수집, 민들레수사님과 후원자들께 머리숙여 사과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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