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남 선생님의 <하루하루가 기적입니다.>를 읽고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아무리 감동적인 책을 읽는 다고 모두 선생님처럼 살 수는 없겠지요.
하지만 하루하루를 사는 보통의 사람으로서 나만의 하루는 어떤 하루가 될 것인지
선택하고 집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벌써 2016년도 3월의 끝을 달리는 지금
하루하루를 어떻게 살 것인가
어떻게 살았는가
나의 하루는 값진 하루였다고 할만한가
자문의 시간을 갖게 했습니다.
나의 하루와 다른 이의 하루가 헛되지 않도록 열심히 살겠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을 돌아보는 여유도 갖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나 마음으로 서영남 선생님과 민들레공동체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베베모가족의 힘으로 민들레꽃의 향기가 우리나라를 너머
필리핀에까지 전해지는 모습은 차별과 편견으로 가득찬 세상에 귀감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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