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표님이 계시는 필리핀 지역이 마닐라의 대표적인 빈민촌중 하나로 마약과 범죄가 많은 동내입니다. 밤이면 아무도 없고 낙옆소리가 들릴 정도로 적막한데서 서대표님 혼자 계시는데, 몇번 방문하면서 항상 걱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필리핀 행사들, 작년 크리스마스 행사, 도서관 기증, 아이들 수영장 행사등에 항상 큰도움을 주셨던 마닐라에 거주하시는 한사장님과 의논해봤고, 한사장님 역시 걱정을 많이하고 있고 민들레 봉사자들도 걱정을 하고 있다고 해서, 서대표님 지킴이 독수리 5형제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미국에 거주하시는 분, 한국에 계시는 분들, 중국에 있는저와 다같이 모금하여 필리핀 청년봉사단체인 아캇얏아랄의 건장한 청년 2명을 최소한의 경비로 가드로 체용하여 서대표님이 필리핀에 계시는 동안 밤에 서대표님을 지켜드리기로 했습니다. 한국/중국/미국/필리핀 UN 연합국을 결성하였습니다. 너무도 많은 사람들한테 너무나도 소중한 서대표님을 지키드리게되어 안심입니다. 독수리 5형제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