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4월 1일....

국수집인데 국수는 없고, 밥을 주는데 밥값은 받지 않는

신기한 곳이 거짓말처럼 우리 곁에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2016년 4월 1일... 벌써 13주년을 맞이합니다.

그 뒤에는 언제나 지친 기색없이 사랑과 행복 전도사로

꿈을 잃은 이웃들에게 삶의 의미를 찾아주고 계신

서영남 대표님과 아내 베로니카님, 딸 모니카님이 계셨습니다.

민들레 국수집 안에서 일어나는 놀라운 기적들이

이제는 '대한민국' 전체의 해피에너지가 됩니다 ^0^

말로 다할 수 없는 감동과 기쁨을 느끼게 해주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들레 공동체에 하나님의 크신 축복을 위해 기도합니다.

늘 행복한 나날 되시길 빕니다.

민들레 국수집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서영남 대표님 짱!

베로니카님 짱!

모니카님 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