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가슴 속 어버이이신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님....

두 분의 희생적인 사랑과 나눔이 있었기에

지금의 '민들레 공동체'가 있을 수 있었습니다.

나의 기도와 사랑이 힘든 이웃들에게 좋은 감동을 주는 삶이 된다면,

그 기도와 사랑은 나와 사랑을 바꾸는 강한 힘이 된다는 것을

가르쳐 주셨기에 지금의 제가 있을 수 있었습니다.

아직은 작은 보탬도 되지 못해 늘 죄송스럽지만

항상 기도하고, 가난한 이웃들과 아름답게 살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