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족하게 살면서도 만족 못하는 우리들..

하루에 한끼만 걸러도 어찌나 배가 빨리 고픈지..

배고픔이 일상인 아이들을 떠올려보면 코끝이 찡해집니다.

우리 아이가 7살인데 그 또래 아이들, 많은 아이들이 굶고 있겠지요.

한끼만 건너뛰어도 배가 고프건만.....

세상 모든 아이들이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적어도 밥만은 배불리 먹을 수 있었으면...

그곳에서 발로 직접 뛰고 계시는 서영남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얼핏 보면 쉬워 보이지만 막상 모든것을 내려놓고 나보고 하라고 하면 하기 어려운 일이지요.

우리 가족이 마음껏 도울 수 있는 날이 하루 빨리 오기를 바라며........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