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 민들레공동체
우리 모두 서로를 가족처럼 받아들이고 
사랑하며 매일 매순간에도 감사하고 
서로를 아낀다면 머지않아 시련의 먹구름은 
곧 걷힐거라는 것을 민들레 국수집 안에서 배웠습니다. 
가족의 소중함, 생명의 소중함을 더욱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더욱 더 사랑하고,더욱 더 나누는 삶을 희망하며 
본보기가 되어주시는 서영남선생님과 베로니카님에게 감사드립니다. 
민들레국수집, 민들레희망지원센타, 
민들레 어린이 공부방 밥집, 민들레가게,진료소 등 
영원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