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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1-17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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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소민엘리사벳
 조회 : 3,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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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국수집과 무척 친숙해 졌어요.
작은 노력 조차 안해본 제가 민들레 국수집앞에선 얼마나 부끄러운지 모릅니다.
민들레국수집을 위한 정성은 정말 값진 일입니다.
저도 왜 진작하지 못했나 생각이듭니다.
앞으론 민들레 국수집을 위해 많이 도울생각입니다.
가난하고 힘든 이웃들을 가족처럼 돌보시는
서영남선생님과 베로니카사모님의 모습에서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민들레국수집이 지금보다 더 행복가득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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