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 성탄!!

존경하는 수사님~ 안녕하셔요!

올 2016 한해도 변함없이 따뜻한 이웃 사랑에 투신하신

민들레 수사님을 생각하다가 좋은 시가 있어 적어봅니다.

「 큰 강의 시작과 끝은 어차피 알 수 없지만

물길이 항상 맑게 고집하는 사람과 친하고 싶다.

그대를 생각할 때면 언제나

싱싱한 강물이 보이는

시원하고 고운 사랑과 친하고 싶다 - 마종기 님의 '우화의 강' 中 」

민들레 국수집과 함께하는 많은 분들께 주님 사랑 기도합니다.

더불어 따뜻하고 복된 성탄과 새해 맞이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