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왜 저는 항상 이렇게 연말이나 성탄시즌이나 되어야

이웃사랑을 생각하게 되는 걸까요?

아마 모르긴 해도 저 같은 사람들이 많을 거 같아요.

저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의 무관심속에서 1년 내내 견뎌오시는

민들레 국수집은 얼마나 외로우실까를 생각해 봅니다.

다짐해 봅니다. 앞으로는 꾸준히 이웃사랑을 떠올릴 수 있는

그런 삶을 살겠다고요.

민들레국수집의 해피 크리스마스를 기원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