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족하게 살면서도 만족 못하는 우리들...

하루에 한끼만 걸러도 어찌나 배가 빨리 고픈지..

배고픔이 일상인 노숙손님들을 떠올려보면 코끝이 찡해집니다.

한끼만 건너뛰어도 배가 고프건만.....

세상 모든 가난한 사람들이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적어도 밥만은 배불리 먹을 수 있었으면...

발로 직접 뛰고 계시는 민들레 수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얼핏 보면 쉬워 보이지만 막상 모든것을 내려놓고

나보고 하라고 하면 하기 어려운 일이지요.

우리 가족이 마음껏 도울 수 있는 날이 하루 빨리 오기를 바라며........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