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가고 봄이 오고 있네요..
노숙을 하시는분들이 많다는 이야기는 방송과 신문등을 통하여 여러번 접하였지만
막상 방송에서 소개된 민들레국수집의 이야기를 시청하고 나니 가난하고 불우한
이웃들이 정말 많구나!하는 것을 실감하게 되었어요.
민들레 서영남대표님이 하시는 아름다운 사랑의 나눔은 그동안 이기적으로 살아온
저에게는 신선한 충격이었고요.
그리고 희망센터에서 독후감 발표와 무료로 옷을 나누어 주는 장면은 더욱 신선한 감동이었고요.
아름다운 사랑과 희망 그리고 아낌없이 베푸는 천사의 마음을 지니신
서영남대표님 그리고 부인이신 베로니카사모님...
빛과 소금이 되어주시는 두분께 고개숙여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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