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낮에는 티를 입어도 될만큼 포근합니다.

봄이 다가왔네요.

사람들의 마음이 자꾸 사막이 되어가는 것 같아 안타까와요.

하지만 세상 메마른 곳까지 골고루 사랑의 단비를 뿌려주는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이 계시기에 힘든 이웃들 가슴속에는

푸른 풀밭과 진한 향기가 가득한 예쁜 꽃들이 피어나고 있지 않나 생각되네요.

항상 한결같이 마음써 주시고 사랑 베풀어 주셔서 고맙워요..

'민들레 국수집'과 더불어 VIP손님들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