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 국수집 14주년....
축하보다는 감사드린다고 하고 싶습니다.
사람을 사람답게 하는 가치의 기준은 얼마나 가졌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이루어진다고 하죠.
민들레 국수집에서 보듯이 진정한 행복은 자발적으로 기꺼이
자기 자신을 힘든 이웃들에게 나눌 때 비로소 온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서영남 대표님의 이상향은 언제나 인간사의 화평과 행복으로
향해 있습니다. 삶에 힘을 북돋우는 청량제같은 민들레 국수집이
너무 좋습니다!!! *^^*
요즘, 나눔을 향한 힘찬 기운을 내 주변 사람들에게도 나눠주고 싶습니다.
아낌없이 넘쳐흘러 생명을 길러내는 물줄기가 되겠습니다.
민들레 국수집 안에서 실천하겠습니다.
14년동안 너무너무 고생하신 서영남 대표님과 아내 베로니카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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