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과 평화!
오늘은 너무 기쁜날입니다 ^^
그동안 주님 안에서 평안하셨는지요!
벌써 민들레 국수집이 14주년을 맞이하였다니,
정말 세월이 유수와 같다는 말이 실감이 납니다.
하느님께서 많은 사랑과 은총으로 돌봐주셔서 민들레 공동체는
유익하고 예쁘게 성장했고, 그곳에서의 온기와 사랑은 점점 퍼져서
가난한 이웃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희망이 되고 있습니다.
이제 민들레 국수집 14살 중학생이 됐습니다!
중, 고, 대학교를 거쳐 멋진 어른이 되고 온 사회를 이롭게 하는
중심 축으로 나날이 성장해 나가도록 함께 기도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준비하고 기다리는 민들레 공동체가
그 어느때보다 활기 넘칠거라 생각됩니다.
영광스러운 부활 잔치에 함께 참여해서 찬미와 영광 드리는 기쁨
꼭 누리시길 바라면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늘 헌신하시는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님, 모니카님 화이팅!!!
조회 : 3,5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