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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4-17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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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권정민
 조회 : 3,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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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국수집을 접하면서 흐뭇해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제 모습을 돌아보고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지상에서 천국처럼 사는 산위의 마을과 민들레마을 아름답습니다.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는 민들레 수사님, 베로니카님를 힘차게 응원합니다.
민들레 홀씨가 바람에 날리듯 지금의 사람들의 관심이
민들레국수집의 사랑을 멀리멀리 퍼트리는데 일조 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글에서만 찾아뵙고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그 선한 마음에 감사만 드리고...
동참하고 배워야하는데....이렇게 글만 쓰는 제가 정말 부끄럽습니다.
다음에는 꼭 찾아뵙겠노라 제 자신과 또 약속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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