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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4-24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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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박민주소피아
 조회 : 3,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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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국수집은 진정 아름다운 환대의집입니다.
누구나 쉽게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저는 오래된 민들레 국수집 팬입니다.
가난한 이웃들이 뷔페식으로 횟수에 제한없이 맘껏 먹을 수 있는 모습이 정말 감동입니다.
민들레 공동체를 위해 묵주기도 100단을 바칩니다..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사랑 파워가 똘똘 뭉쳐 아름다운 희망 무지개를 띄었습니다.
남김없이 나눠주는 마음!
끊임없이 내리쬐는 햇빛같은 사랑에 많은 가난한 가슴들이 채워집니다.
고생이 많으십니다.
좀 더 건강에 유의하셨으면 합니다.
이렇게 한결같이 저도 변하지 않고
민들레를 사랑하는 이유는 다 있는 것 같습니다.
한결같은 사랑을 보여주시는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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