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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4-2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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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고중민
 조회 : 3,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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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회사와서 일도 안하고,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민들레의 팬이 된지는 6년째입니다...
볼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민들레 국수집의 풍경은 동네 주위까지도 환히 밝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우울할 땐 꼭 민들레 국수집을 찾습니다.
한결같이 함께 해주신 뜨거운 사랑과 기도의 시간들 고맙습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보듬고, 모든 이웃들이 하나로 뭉치게 하는
따뜻한 민들레 국수집이 좋습니다.
오늘 또 민들레 국수집의 소중함을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가족의 울타리를 세상을 향해
넓혀가는 민들레 국수집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서영남 대표님, 베로니카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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