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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4-28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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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백민주
 조회 : 3,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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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국수집이 정말 너무 멋진 일을 해주십니다.
한분한분 정성으로 대해주는 두분의 사랑 고맙습니다.
나누면 행복하다는 말을 이제서야 좀 실감할 것 같습니다.
내가 왜 이런 기쁨을 그동안 모르고 살았나 싶네요.
하느님의 뜻이 하늘에서만 이루어지지 않고 땅위에서도 이루어지고
하느님의 사랑이 온세상 가득히 전달되는 그날이 기다려 집니다.
서영남대표님, 베로니카사모님 감사합니다.
민들레 공동체를 위해 헌신을 다하시는 두분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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