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람이 사람대접 받는 민들레 국수집..
가난한 사람들과의 약속을 소중히 여기시어 여기까지 변하지 않고 와 주신것에 감사함을 표현하고 싶습니다.
사회에서 보면 작은 약속도 잘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 부지기수인데...
민들레국수집과 서영남 선생님은 부담이 될 수 있는 약속도 끝까지 품고 여기까지 왔네요.^^
응원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을 거예요.
언제나 따뜻한 울타리가 되어주시는 민들레 공동체가 있기에..
가치로 환산할수 없는 사랑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혹여라도 힘든 일이 생기더라도 그런 분들을 생각하시고
조금만 더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민들레국수집도 손님들도...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