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가슴 속에는 뜨거운 사랑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사랑은 받을때, 줄때 다 행복하지만 줄 때가 더 행복한것 같습니다.
기꺼이 내어놓는 사랑은 사랑을 더하여 하시는
모든 일안에 축복과 은총이 드러나 사람들에게 기쁨과 위로가 되리라 믿습니다.
세상을 밝게 하고 살맛나게 만들어 가시는...
짙은 삶의 향기를 내시는 민들레 수사님 베로니카님 사랑합니다.
민들레 사랑이 언제까지고 이어지길 기도합니다.

스승의날이 지났는데. 이제야 카네이션을 보내드려 죄송합니다..

두 선생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