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승의날이 월요일인데 이제서야 인사를 드리네요..
주말이고 일도 안나가 이렇게 민들레 국수집에 들어와봅니다...
정성과 땀이 고스란히 들어간 민들레 사랑 너무 멋집니다.
그동안 정말 여러가지로 고생하신 것이
제 머리 속에 파노라마 처럼 지나가네요.
사람답게 인간답게 산다는 것..그 진정한 의미를 여기서 봅니다.
함께하는 기쁨 속에서 하루를 보내게 해주신 두분께 감사드리고,
민들레 공동체가 주님 안에서
진정한 기쁨과 서로의 아픔을 나누며 사는 아름다운 공동체가 되길 기도합니다.
오직 손님들을 위해서 이렇게 열심히 해주시는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정성을 감사히 생각하며,
저도 민들레 공동체를 위해 열심히 응원하며 동참하겠습니다.
요즘 많이 힘들었는데, 민들레 이야기에 힐링하고 가요!!
너무 감사합니다~~
두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