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민들레....

민들레라는 이름을 가진 민들레 국수집...

사십을 넘어 발견한 사이트에 들어와서

이리저리 둘러보니 왜 진작 몰랐을까 부끄러웠습니다.

그동안 살아왔던 지지고 볶았던 삶이..

슬그머니 마음이 정리되면서 주님이 일러주신 곳 인듯도....

팍팍한 현실에서 아름다운 현실의 향기를 만들어내시는

서영남 대표님과 봉사자 여러분들..

저 스스로 여기에서 희망을 겨자씨만큼 발견했다고 한다면

그것이 마음으로부터 지원의 시작이 될런지요?

부끄런 마음이지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