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민들레 일기를 보니, 초복이라 삼계탕을 끓이셨드라구요.
더우신데 땀을 흘리시며 손님들을 위해 끓이셨을,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베로니카님의 영명축일이지요.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작게나마 이렇게 꽃다발을 보냅니다..
두분의 따뜻한 미소를 볼 때면 너무 푸근합니다.
누구나 사랑하시고 맞이하여 주시는 수사님을 존경합니다.
언제나 같은자리에서 따뜻함을 나눠주는 민들레 국수집!
이웃의 어려운 점을 지나치지 못하는 민들레국수집의 깊은 심성이
오늘날의 민들레 국수집은 만든 것이겠지요?^^
좀더 알뜰하고 지혜롭게 하지 못하는 저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참 아름답네요...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이 제 마음속에
늘 자리잡고 계시기에 그걸로 위안삼아야겠습니다 ^^
민들레 국수집 화이팅!! 더운데, 몸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