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많이 내리고, 날씨는 습하고 푹푹찌는 여름입니다.
민들레 손님분들도 참 힘겨우실 것이라 생각되는데요...
그래도 민들레 국수집이 있기에 참 다행입니다...
이곳의 일상은 사랑과 희망입니다.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 국수집을 보며
욕심많은 제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수 있었습니다.
글을 읽고 있으니 민들레국수집 손님들을 VIP손님이라 말하고,
그리 대접해주시는 민들레수사님이 떠오르네요.
진실됨은 항상 감동을 몰고 옵니다.
민들레국수집을 볼때 마다 항상 그렇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민들레국수집을 응원하는 게 아닐까요?
소박한 이웃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시는 참 고마우신 분.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늘 볼때마다 행복해집니다.
민들레가 가르쳐주는 진정한 사랑을 보고 많은것을 느껴습니다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두분 항상 건강하세요.